나에게 깃허브란 다루기 어려운 존재였다.
부트캠프 이전에 대략 3개월간 FEstudy를 통해 토이프로젝트 중간중간 깃허브를 배웠는데
내 머리가 너무 나빴던 탓에,,,ㅎ 아직도 머지랑 PR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이거 알면 충격 먹으실까......) 물..론..! 잘 알아듣는 때도 있었지만, 잠시 깃허브 다루길 멀리하니 또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그래서 사람은 배운건 계속 써먹어야 한다!!
이번에 멋사에서 작업한 나의 작고 소중한 과제물들을
아래의 이미지처럼 깃허브의 레포 페이지 하나에 서브페이지 형식으로 넣고 싶었다!
그런데 쉽지 않았다...
내가 검색을 잘 못한 탓도 있었겠지... 핫..!
- 깃허브 링크만들기
- 깃허브 원페이지 서브페이지
- 깃허브 여러 프로젝트 url
- 한 레포 안에 여러 프로젝트
- 깃허브로 포트폴리오 배포하기
- 깃헙에서 웹사이트 만들기
- 대표 레포 만들기
등등...
검색을 잘 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라던데,
어떤 방식으로 키워드를 입력해야 좋을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힌다.
📚 깃허브 레포 하나의 메인페이지 안에 서브페이지 만들기
1. 메인 페이지가 될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페이지를 만든다.
2. 메인 레포에 작업한 파일들을 디렉토리 별로 커밋한다.
3. 메인 레포의 README.md에 [작업한 디렉토리 이름](./작업한 디렉토리 이름) 형식으로 적어준다.
4. 마지막으로 메인 레포 페이지 URL을 들어가면,,,! 아주 잘 나온다!
[minzyee GitHub](https://minzyee.github.io/FrontendSchool_3/)
독학을 오래 해와서 그런지, 성격 탓인지...(아마 성격탓)
질문 하는 걸 어려워하기도 했고, 뭐든 혼자 해결하려고 해왔다.
고민 끝에 질문을 남겨봤는데 동료 수강생분 덕분에 엄청 신속하게 해결이 되었다!?
Time is gold라던데,,, 내 1시간,,,
그러고보니 이번 주 김태곤님 특강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질문에도 기술이 있다(구글의 15분 규칙)
질문을 할 때는 좀 더 성의있게,
내가 어디까지 시도했는데,
여기부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신경써서 질문을 해라
→ 훨씬 더 간결하고 깔끔하게 질문해라.
물어봐서 욕을 먹더라도, 안물어봐서 사고치는 것보다는 물어봐서 귀찮게 하는 면이 더 낫긴하다.
뭔가 하다 막혔을 땐, 15분 동안은 열심히 노력해봐라.
노력하는 15분의 시간을 갖지 않으면 동료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고
노력을 15분했는데 해결 못하고 15분이 지나면 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너무 혼자서 고뇌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보고
이참에 질문하는 기술도 길러봐야겠다.
(찾고싶은 내용 서치하는 기술도 길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