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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오늘의 삽질

깃허브 레포 하나의 메인페이지 안에 서브페이지 만들기

by minzyee 2022. 9. 17.

나에게 깃허브란 다루기 어려운 존재였다.

부트캠프 이전에 대략 3개월간 FEstudy를 통해 토이프로젝트 중간중간 깃허브를 배웠는데

내 머리가 너무 나빴던 탓에,,,ㅎ 아직도 머지랑 PR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이거 알면 충격 먹으실까......) 물..론..! 잘 알아듣는 때도 있었지만, 잠시 깃허브 다루길 멀리하니 또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그래서 사람은 배운건 계속 써먹어야 한다!!

 

 

 


 

 

 

이번에 멋사에서 작업한 나의 작고 소중한 과제물들을
아래의 이미지처럼 깃허브의 레포 페이지 하나에 서브페이지 형식으로 넣고 싶었다!

 

이것은 동료 수강생 분의 도움의 손길로 완성된 결과물!

 

 

 

 

그런데 쉽지 않았다...

내가 검색을 잘 못한 탓도 있었겠지... 핫..!

 

- 깃허브 링크만들기

- 깃허브 원페이지 서브페이지

- 깃허브 여러 프로젝트 url

- 한 레포 안에 여러 프로젝트

- 깃허브로 포트폴리오 배포하기

- 깃헙에서 웹사이트 만들기

- 대표 레포 만들기

등등...

 

검색을 잘 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라던데,

어떤 방식으로 키워드를 입력해야 좋을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힌다.

 

 

 

 


 

 

 

📚 깃허브 레포 하나의 메인페이지 안에 서브페이지 만들기

 

1. 메인 페이지가 될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페이지를 만든다.

2. 메인 레포에 작업한 파일들을 디렉토리 별로 커밋한다.

 

정리 따윈 없는 날것의 my repository,,,✨

 

 

 

3. 메인 레포의 README.md에 [작업한 디렉토리 이름](./작업한 디렉토리 이름) 형식으로 적어준다.

 

 

 

 

4. 마지막으로 메인 레포 페이지 URL을 들어가면,,,! 아주 잘 나온다!

[minzyee GitHub](https://minzyee.github.io/FrontendSchool_3/)

 

이제 잠 잘 수 있곘어,,,

 

 

 

 

독학을 오래 해와서 그런지, 성격 탓인지...(아마 성격탓)

질문 하는 걸 어려워하기도 했고, 뭐든 혼자 해결하려고 해왔다.

고민 끝에 질문을 남겨봤는데 동료 수강생분 덕분에 엄청 신속하게 해결이 되었다!?

Time is gold라던데,,, 내 1시간,,,

 

 

 

그러고보니 이번 주 김태곤님 특강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질문에도 기술이 있다(구글의 15분 규칙)

질문을 할 때는 좀 더 성의있게,

내가 어디까지 시도했는데,
여기부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신경써서 질문을 해라
→ 훨씬 더 간결하고 깔끔하게 질문해라.

물어봐서 욕을 먹더라도, 안물어봐서 사고치는 것보다는 물어봐서 귀찮게 하는 면이 더 낫긴하다.

뭔가 하다 막혔을 땐, 15분 동안은 열심히 노력해봐라.


노력하는 15분의 시간을 갖지 않으면 동료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고
노력을 15분했는데 해결 못하고 15분이 지나면 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너무 혼자서 고뇌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보고

이참에 질문하는 기술도 길러봐야겠다.

(찾고싶은 내용 서치하는 기술도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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